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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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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강대국 미국과 전쟁을 했을까? 2018.8.8일날에 EBS에서 봤었는데요나름 괜찮고 복습하는 생각으로 정리해봅니다.스타강사 최진기가 나와서 말하는데 그의 강의는 확실히 몰입감이 있네요. 미국과 일본의 국력차이는 크게 났었습니다.당시 일본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죠.1941년 4월 일본은 총력전 연구소를 만들어서 35명의 젊은 친구들(평균연령 33세)를 모아서 전쟁 시물레이션을 돌려봅니다.결과는 무조건 일본의 참패 그런데 일본은 왜 태평양전쟁을 했을까요? 첫번째 요인은 일본은 중국과 전쟁을 일으키고프랑스 영국의 식민지인 동남아시아진출을 위해 또 싸우고강대국들과 싸워서 이긴 경험이 많았습니다. 두번째는 강대국을 상대할 만큼 컸다고 생각하죠.세번째는 강대국에게 무시를 받습니다.그래서 미국한테 대들었습니다.1615년 교황을 만나기 위해 로마에..
장량 환골탈태해서 중원을 통일하다. 정말 오래간만에 블로그를 들어왔습니다.기록을 보니 거의 1년 만이네요.그동안 게임이나 그림 그리기등 다른 취미에 빠져서 책 읽고 글을 써서 자기계발을 하겠다는 생각을 잊고 지냈습니다. 주변에서 장량이라는 인물이 대단하는 말들을 종종 듣습니다.그러던 차에 도서관에 가보니 장량에 관한 쉬운 책이 있길래 빌려봤습니다.이제 게임은 접고 다시 자기개발하려고 글을 쓰는데요... 뭔가 음....새롭네요 ^^; 이 책은 읽기 쉽습니다. 역사적 팩트와 작가의 생각을 풀이를 적어놓은 기존의 형식을 살짝 바꿔서작가의 생각을 가상의 인물 5명이 서로 토론하는 형식을 취해서 그냥 역사 예능물 보는 느낌입니다. 가상의 학생 4명과 가상의 선생님 한 명인데요.아무래도 한 사람의 생각에서 나오다 보니 큰 논리적 다툼은 없습니다.친구..
독서의 즐거움(이란 뭘까)? 한동안 블로그와 함께 책도 담쌓고 지냈습니다.독서를 취미로 한다면 좋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블로그는 청소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청소해야하는 것처럼 귀찮은 존재가 되었죠.처음에는 제가 관심이 가는 주제를 주로 봤다면 나중에는 관심을 받을 만한 주제를 봤었고, 방문자 수를 늘릴거라는 기대로 자주한 블로그에 지쳐갔었죠.한참동안 블로그를 폐쇠할까 아니면 유지할까 라는 고민을 안고 일상생활을 했었습니다.많은 시간과 생각으로 하나의 의문점이 생겼습니다.어떻게 하면 독서를 취미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저를 도서관으로 안내했고.. 저는 독서에 관한 책을 읽게 되었네요.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고 저자가 10이나 됩니다.책은 얇은데 말이죠.1부는 책이 왜 중요하고 어떤책을 읽고, 어떻게 읽..
환풍구 아래에 굴뚝새가정 이사하다. 한달전쯤 퉁풍구 아래에서 새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새소리가 딱히 거슬리지 않아서 신경을 잘 안썼죠.그리고 3주 전쯤 쥐가 통풍구에 갈려고 설치니깐 쥐의 행동에 신경이 쓰였습니다.쥐는 실커든요. 쥐가 가려고 하는 통풍구를 살펴보니 새가 있네요.그래서 쥐가 새를 못잡아 먹게 새를 꺼내서 안전한데로 옮기려고 했지만 통풍구 밑에 손이 안들어가서 그러지는 못하고 망설였는데어미새가 와서 자신들의 위치를 발각되었는지 부산하게 움직이네요ㅋ새들이 알깔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안을 들여다 보니 잘지내고 있네요.약간 긴장한 모습인데요.쥐가 올라오기 전에 애기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망설이는 중에 새새끼[어찌 좀 욕같네요..]가 알아서 비행을 하네요^^ 4주전에 있었던 일인데 휴대폰에 남기면 지워질까봐블로그에 옮겨놨습니다
심리상담사 2급 -상담의 의미와 필요성 최근에 어쩌다 보니 이벤트로 공짜로 인터넷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냥 웹서핑하다가 심리상담사에 관한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구요. 공짜로 공부하게 되네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상담원이 심리상담에 관한 지식을 일반사람에게 알려줌으로써 많은 사람이 올바르게 상담을 해준다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거라고 기대해서 공짜로 알려준다고 하네요. 상담이란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라는 의미입니다. 진로상담, 학업상담, 금융상담은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지만 심리상담은 정보교환이 목적이 아닙니다. 심리상담은 내담자[상담을 받는 사람]의 상처를 인식하게 하고 스스로 상처를 치유할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상처는 왜 생길까요? 사람은 관계속에서 살아갑니다. 혼자서는 살수가 없죠 어떤 영화에서는 ..
usb 공기청정기로 쾌적한 잠자리 만들기 최근 중국황사와 미세먼지로 강원도에도 탁한 공기들이 밀려왔었습니다.덕분에 비염이 심해졌었죠.강원도 영동지방일지라도 여행갈때는 미세먼지예보를 꼭 확인 하셔야 좋은 여행이 될거 같습니다. 중국에서 넘어온 황사로 인해 강원도가 서울보다 공기가 더 더럽네요;;확실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비염도 심해지고 재채기도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서울과 강원도를 왔다갔다 하면서 공기의 차이를 몸소 느낍니다.강원도에 있을 때는 기숙사 같은 곳에서 생활을 하는데요.공간이 넓어서 초대형 공기청정기를 둬야 되는데 저 개인의 공간이 아니다 보니 그렇수도 없죠.그래서 나름 생각한 것이 난방텐트에 공기청정기를 두어서 잠자는 것이였습니다. 강원도는 밤에 추워서 난방텐트쳐도 덥지 않거든요. 그리고 보조배터리에 usb 공기청정기를 연결해서 발..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 인스턴트식품들 이번 블로그를 쓰면서 이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를 구하기가 너무 쉬웠습니다.그 만큼 그 파괴자들은 우리 가까운 곳에 있는데요.그 익숙한 식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일단 인스턴트가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살펴보기 위해 혈당지수(GI)를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됩니다.식품에 따라 혈당량을 급격하게 올리는 식품이 있고 그렇지 않는 식품이 있는데요.혈당량을 빨리 올리는 식품을 당지수(GI)가 높다라고 하고, 천천히 올리는 식품을 당지수가 낮다라고 하죠. 예를 들어 복제인간 A, B가 있습니다.A는 감자 300Kcal를 먹었고 B는 300kcal 초코파이를 먹었습니다.칼로리의 총량은 같을지라도 몸속에서는 다르게 반응을 한답니다. A가 먹은 음식 감자는 자연식품입니다.가공하지 않아서 소화를 하기에는 분자가..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과자- 가공식품을 끊으면 달라지는 10가지 간만에 책을 빌려보내요..예전에 봤던 책인데요.이책을 봤었을 땐 과자에 위험성을 인식했는데,시간이 지나니 점점 잊혀져서 다시 자극을 받기 위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책은 작가가 이 책을 쓰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하는데요.작가는 젊은 시절에 제과회사에 일하는 회사원이였습니다.초창기에는 과자를 만든다는 건 모든 사람들에게 맛있는 것을 만들어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맘으로 자신의 일을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했죠.한편 일본에 작은 제과회사의 사장이자 자신의 10년지기 친구인 야마티자 사장에게 "증설은 무슨 지금 있는 것도 뜯어 치울까 해요"라는 말을 듣습니다.한창 잘되고 있기에 라인을 늘려야 될 상황에서 말이죠.10년지기의 의문에 말을 듣고 별생각 없이 작가는 열심히 회사생활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