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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루투스 키보드 hp k4000 타건 (VS iMAGIC bt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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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자주 들고 다닙니다.
카톡이나 간단한 글을 쓸 때 편하기 때문이죠.
전에는 카톡이나 문자 답장이 짧은 편이었는데요.
하지만 요즘 제 문자를 받은 지인분들은 살짝 놀라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얘가 무슨일이 있나?' 그런 생각을 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ㅋㅋ
나:$@((&(&*그래서 &ㅕ%$$&(
상대방: 아주 장문을 쓰셨네요 감사해요^^
나: 고마울꺼 없어요ㅋ 키보드로 치고 있거든요 ㅋㅋ

저는 bt1286을 씁니다
크기가 휴대폰[노트2]보다 약간 크거든요.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다소 불편하지만 휴대성이 좋습니다.

<접은 bt1286 위에 파란색 노트2케이스>
bt1286을 접으면 노트2케이스보다 살짝큽니다.
두께는 어느정도 하지만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죠.

지인분이 hp k4000을 가지고 있기에 살짝 빌려서 써봤습니다.
블로그 포스팅할려구요.
일단 hp k4000을 웹서핑해보면 낮은 가격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위 hp k4000 이고 아래 하얀색이 bt1286>
둘다 블루투스 펜타그래프 키보드입니다.
1286은 접이식이고 4000은 그냥 키보드죠.
4000은 키가 비싼 키보드에 비해 저렴한 느낌이 나는데 검은색이라서 그런지 1286보다는 고급스럽네요.

배터리는 a3 두개나 들어가네요
키캡은 1286이 더 큽니다 그래서 막 타자 치기에는 1286이 편하죠.
4000은 키캡이 노트북 11인치 키보드 정도 라고 해야하나? 적당한 크기에서 조금 작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인데도 빨리쳐도 끊김없이 잘 인식하네요.
블로그에 밀림 현상이 있다고 했는데 저는 그런부분은 발견하지 못했네요.
1286은 빨리치면 한번씩 끊깁니다 ㅡ.ㅡ;;


hp k4000은 인터넷으로 한 3~4만원이면 구입할수 있네요.
중고사이트에서는 2만원 +-5000원정도에서 구입할 수있구요.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손이 크시거나 손가락이 굵으시면은 비추입니다.



휴대폰처럼 들고 다니기에는 크지만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작은 키보드이고 bt1286보다 좀 더 조용한 편입니다. 조용하면서 저렴한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는 분한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