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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호반새 창문에 헤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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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창문에 쿵하는 소리가 나길래 핏자국 비슷한 게 찍혔네요.


그래서 창문 밑을 뒤져보니




호반새입니다.

g2로 찍은 거라 좀 그런데

카메라가 좋은거 있어으면 했네요

이렇게 가까운 거리서 찍기 힘든 새입니다

엄청 빠르거든요

6월 7월에 오는 새로 수생동물을 먹는다고 합니다.

뭘 줄려고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잡을 거라곤 개구리 밖에 없네요




날개는 약간 보라빛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가 마비가 되었나 봅니다.

한참을 있다가 소나무 위로 날아 갔는데

한동안 날지를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