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페용기, 템플러의 오염정도와 인테리어 먹튀

요즘 시간 날때마다 시사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요.

이번 경제매거진에서 한 내용은 알아두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 타자를 치게 되네요.

밀폐 프라스틱 용기는 가정집에서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이 밀폐 프라스틱 용기 고무쪽에 엄청난 양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물이 잘 안빠지고 세척하기 힘든 부분이라서 그런데요.

현미경으로 고무부분을 관찰해보니 썩은 음식이 붙어있고 곰팡이도 있어서 

혐오스러운 사진이라 갭쳐한 것을 올리지 못하겠네요.

이 고무부분의 세균이 주방계수대보다 더 많은 것을 알수 있는데요.

이 세균을 배양해보니 다양한 세균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 세균들은 음식을 빨리 상하게 만들고

푸른공팡이와 누룩곰팡이는 독소가 있어서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중독균이 있을 경우에는 식중독을 일으키죠.

고무부분을 세척을 하셔야 되는데요.

밀폐용기를 고무부분을 이쑤시개로 뺀 다음에 

빼낸 자리는 면봉에 식초를 묻혀 닦고

고무는 식초물에 담궈 깨끗히 씻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반드시 말려야 합니다.

밀폐용기에 냄새는 왠만해서 안 빠지는 데요.

밀폐용기에 물을 반 채우고 설탕 한컴을 넣고 밀폐시킨다음

5분간 흔들어 줍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쌀뜨물로 헹구면 냄새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고 합니다.

텀플러도 역시 오염정도가 심하네요.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떄 커피찌꺼기로 보이는 부분이 보이고

세균들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씩 세척이 꼭 필요한데요.

곰팡이가 있는 텀플러에 입을 댄다는 건 

곰팡이를 마시는 셈입니다-_-;;

템플러를 씻을 때는(300ml 기준) 식초와 물을 1:1로 섞어 절반 정도 채우고

소금을 두스푼 넣고 흔들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템플러나 밀폐용기를 씻을 때는 스크래치가 안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스크래치자리에서 세균들이 서식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철쑤세미 같은 경우는 사용안하시는 게 좋죠.

템플러를 사용하실때 또 알아두어야 할점은

텀플러에 뜨거운 물을 넣고 밀폐시키면 폭팔할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붙고 수증기가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해야 혹시나 모를 화상사고에 예방 할수 있죠.

인테리어 먹튀라고 공사대금을 받은 뒤에 철거만 하고 공사를 안하고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일부 업체에서 그런 먹튀를 한다고 하는데요.

일단 철거만 하면 잠수타버려서 경찰에 신고해도 사기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경찰한테 잡혀도 나중에 공사를 할꺼라고 말하면 끝이라고 하네요.

이런 먹튀 없체는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사기를 치기 때문에 잡기도 힘들고 잡더라도 뭐 집행유예로 풀려난다고 합니다.

사기꾼들은 타업체에 비해 저렴한 공사비용을 제시합니다.

대신에 처음에 많은 돈을 요구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철거만 하고 잠수해버리죠.

이를 방지하실려면은

계약서를 작성하실 때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자에게 유리한 항목을 명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먼저 선금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선급금 지급 보증서를 요구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선급금을 지금하고 문제가 생기면 보증 보험 회사로부터 반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량 시공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 www.kiscon.net

이라는 사이트에서 인테리어 업체명과 대표이름을 입력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