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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나라 경제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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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의 법칙

70/연이율

원금이 복리로 계산했을 때 두배로 되는 시간을  간단하게 구해줍니다.

예를 들이 1억을 은행에 입금하고 연이율이 3.5%라고 가정을 한다면

70 / 3.5 = 20

1억이 20년 후에는 2억이 되죠.

하지만 이것은 근사값입니다.

실제로 20년 2개월이 걸리는데요.

오차가 있더라도 편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죠.




2.BIS 자기자본비율

BIS capital adequacy ratio

은행이 얼마나 믿을 만한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국제결제은행(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 산하의 BCBS라고 하는 바젤 은행감독위원회에서 정한

국제적인 자본적정선 기준입니다.

1974년 독일 대형은행이 파산하면서 전세계 혼란을 일으켰고 이런 혼란을 다시 만들지 않기 위해

만든 지표입니다.


BIS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총위험가중자산) * 100

자기자본= 기본자본 + 보완자본

총위험가중자산= 신용리스크 + 운영리스크 + 시장리스크


위험가중자산이란

빌려준 돈을 위험에 따라 계산한 것

은행의 자산을 신용도에 따라 분류하고, 위험이 높을수록

높은 위험가중치를 적용해서 산출


 BIS 자기자본비율은 10% 넘어가면 우량은행이고

기본적으로 8%가 넘어야 한다고 하네요.




3.PL제품

프라이빗 라벨(Private Label), 즉 PL이란 유통업체가 보유한 상표로 

다른말로 프라이빗 브랜드이라고 합니다.

유통업체가 물건을 만들어서 판다는 이야기로 

이마트 가보면 물건중에 브랜드가 이마트인것이 있죠.

그런 제품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체적으로 아직 인식이 좋지는 않지만

외국에서는 그 반대라고 합니다.


 PL의 장점은 유통업체가 판매하므로 따로 홍보할 필요없이 이윤을 남길수 있고

제조업체와 협상할 때 유리하고, 타 유통업체와의 경쟁을 피할 수 있습니다.



4.WTO와 FTA

대공황 당시 미국이 수입품에 대해 평균 59%로 올리는 관세법을 통과 시키는데요,

이를 스무트-홀리법라고 합니다.

이런 자국보호주의는 다른나라의 분노를 샀고

60개국이 보복조치로 인해 세계 무역이 위축되며 세계 경제가 침체가 되었죠.

2차대전을 겪으면서 세계는 무역장벽이 얼마나 좋지 않은건지를 알게 됩니다.

자유무역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1947년 GATT를 만들게 됩니다.

이 GATT 임시적인 협정에만 불과했기에

좀더 강력한 조직이 팔요하다고 느낀 세계각국들은

1995년 WTO를 만들게 됩니다.

WTO는 GATT보다 한층 강력하고 강제집행력을 가진 국제조직이죠.


만약 A가 규칙을 위반하게 되면

WTO는 판결하게 됩니다.

A국가가 판결을 거부하면 WTO는 B국가에게 보복권한을 부여하죠.


근데 이 WTO는 회원국 전체 무역 자유화라 뭐 하나 협상하려고 하면은 각국에 상품이익을

전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함부러 협상하기 어렵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것이 FTA입니다.

WTO는 대상이 회원국 전체이라면 FTA는 일부 국가들끼리만 

재화나 서비스 무역 장벽을 철폐하는 것이죠.



5.거래비용

 물건을 사기까지 가격 외에 지불하는 모든것을 거래비용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을 새로 산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노트북을 살지 인터넷에 찾아보고 여러사람들에게 물어보는 시간과 노력이 거래비용이되죠.

또 돈을 빌린다고 본다면

돈을 빌려줄 사람을 찾기 위해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 거래비용이 되죠.

물건의 가격 이외에 모든 비용을 거래비용이라 보면됩니다.




6.공유지의 비극

사유재산권으로 인정되기 어려운 공기, 물, 숲, 어류등 말합니다

주인이 없다보니 남들이 쓰기 전에 내가 먼저 많이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이기적인 행동에서 공유지의 비극이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마을에 호수가 있는데 호수의 물고기들은 주인이 없습니다.

그래서 A라는 사람이 물고기를 모두 잡아 팔아버렸으면 다른사람들은 물고기를 잡을

기회가 없어지죠.

그리고 중국이 공장을 많이 세워서 맑은 공기를 오염시켰습니다.

그 오염된 공기가 우리나라에 황사나 미세먼지의 형태로 항상오죠.

여기서 공유지는 맑은 공기가 될것이고, 공유지의 비극은 대기오염을 의미하죠.




7.공포지수(VIX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거래되는 S&P500 지수옵션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VIX지수가 급증하면 주가가 불안하고 하락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데요.

한마디로 투자자들에게 공포를 안겨주는 지수이죠.

VIX지수가 높아진다고 해서 반드시 주가가 하락하지는 않지만은 투자자는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하죠.




8.구성의 오류

이것은 논리학에서 나온말인데요.

어떤 원리가 부분에서는 성립해도 전체에 대해서는 반드시 성립하지 않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에 대해서도 성립한다고 추론함으로써 생기는 오류를 말합니다.

이 개념은 경제학에서도 적용이 되는데요.

어떤 행동이 개인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사회구성원 모두가 그 행동을 할 때는

오히러 모두에게 해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럴 때 구성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개인적 합리성의 합이 사회적인 합리적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극장에서 앞사람의 머리가 커서 자리에 일어나면 관객은 스스로 합리적인 선택을 할지 몰라도 뒤에 있는 사람도 일어나야 하고 모두 일어나서 영화를 보게 될 경우가 생길수 있죠.


9.국가신용등급

국가가 발행하는 장기외화표시채권의 신용등급을 의미합니다.

 국가에 대한 채무이행능력을 표시해 차입금리나 투자여건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죠.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하는 주요 요소는 크게 4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어떻게 경제를 운영하고 있나

둘째는 돈이 얼마나 많나?

세번째는 금융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건전성

네번째는 지정학적 리스크


국가신용등급이 오르면 기업의 신용등급도 같이 올라서

자금을 조달하기도 수월해지고 수출할 때도 기업에 이미지가 높아져서

경제에 직적접인 도움을 줄수 있죠.




10. 글로벌 무역불균형

국가 간의 무역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무역 불균형 형상을 말합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역조현상이 문제가 되는데요.

(무역역조: 한 나라의 수입액이 수출액보다 많은 상태)

미국과 중국의 거래에서 중국은 계속 흑자만 보고 있고 미국은 계속 적자만 보고 있죠.

현재 미국이 위안화절상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중국제품이 워낙 저렴하니 시장에 들어오면 자국의 제품은 경쟁이 안되죠.

여기에 대해서 중국이 반발하는 경우 양국 간의 무역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글로벌 무역불균형이 지속되면은 국제 금융시장에서도 상당히 불안한 요인으로 작용 할수 있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죠.

이렇게 무역불균형을 보이는 국가들은 많이 있다고 하네요.

한국으로 검색해봤을 때 한국과 일본의 무역역조라는 키워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들어가보니 일본의 기술력에 의해 한국이 계속 적자를 본다고.....

네이버 지식인 링크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09&docId=35618473&qb=7ZWc6rWt6rO8IOydvOuzuCDrrLTsl63sl63sob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