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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적은 포스트 적은 방문자에도 불구하고 애드센스 승인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혹시나 구글에서 확인해서 승인철회를 할까봐 좀 걸리는 마음을 달래며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이렇게 빨리 애드센스가 승인이 될지 몰랐습니다.

왜냐하면은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다른 블로그들의 글을 보았거든요.


대충편집하다 보니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잘렸는데요.

저는 처음에 블로그 할때는 나름 정성을 드렸습니다.

일단 글을 한글2007에 적은 다음에 맞춤법 틀린건 없는지 글내용이 이상한거는 없는 지 수정 확인해서 컨트롤+C해서 붙어넣기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곤 했는데요.

방문자수가 하루에 1~3명정도만 오고, 블루투스 키보드가 생겨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글을 쓸 수 있다보니

한글파일에 저장해서 붙어넣기가 아니라 티스토리앱에 임시저장 해뒀다가 글이 완성되면 업로드 했습니다.

그렇게 바꾸고 나니깐 한 3~4일 지나고 나니깐 전일대비 방문자수가 갑자기 많아지네요;;


2015년 7월 22일날에 클x몬에서 댓글하나가 달립니다.

그래서 클릭몬에 대해서 알아보고 애드센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깐 애드센스가 깐깐해서 잘 승인을 안해준다고 하길래 저는 시험삼아 애드센스 신청을 해봤습니다.

어차피 떨어져도 클릭몬으로 광고 한개 하고 있었거든요.



한 3~4일 정도인가 지나니깐 승인을 해주네요;;

승인받을 때 블로그 포스팅 갯수가 총 17개인가 16개 였습니다.

승인받고 처음에는 광고를 어떻게 다는지 몰라서 블로그 검색해보니

컨트롤+f로 찾기해서 article_rep_desc가 딱 하나 나오는데요.

그위에는 상단이고 그 밑에는 하단이라고 하네요.





그 다음은 모바일도 했었습니다.

광고창에 코드만 붙어넣기 해서 모바일은 생각보다 쉽게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렇게 쉽게 애드센스가 승인을  해줄꺼라곤 생각 안했습니다.

방문자 수도 많지도 않고 포스팅 갯수도 적었습니다.

여러개의 애드센스에 관한 블로그를 읽고 쉽게 승인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추측해봤습니다.

이건 오로지 제 생각입니다;;;



첫번째 구글 직원이 실수를 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승인메일 받았던 시간이 21:48분입니다.

피곤하고 잠오는 시간이죠

그래서 솔직히 겁이 좀 납니다.

왜냐면 구글 직원이 모니터링 할까봐요

주변에서 방문자수가 워낙 적으니 그럴 염려없다고 안심시켜주네요


그게 아니라면은 다른 블로그에서 읽었던 하지말아야 할 사항을 잘 지켜서 그런거라고 추측합니다.

일단 제 블로그에는 잘 쓰든 못 쓰든 글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도 저작권을 의식해서 최소한의 캡쳐와 출처를 남기고,

왠만하면은 무료이미지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올립니다

또 나머지는 고대화석에서나 나올법 한 그림실력으로 그림 그려서 올립니다.


어째든 기분 좋네요

방문자는 없지만은 오늘은 기분이 좋습니다